- 봄맞이 환절기 질환 예방
- 2025-03-14
봄맞이 환절기 질환 예방
최근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봄내음이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추웠던 겨울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환절기 질환!
건강한 봄을 위해
환절기 질환 예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봄 환절기 질환의 원인"
1. 높은 일교차로 인한 면역력 약화
오전과 오후 저녁시간의 기온차가 커지면서
면역력 약화의 원인이 됩니다.
2. 미세먼지와 꽃가루 그리고 건조한 대기
미세먼지와 꽃가루는 심해지고,
대기 습도는 떨어져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질환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봄 환절기 질환의 종류"
1. 감기몸살
갑작스레 커진 일교차로 인해 쉽게
감기몸살에 걸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2. 대상포진
갑작스레 늘어난 외부 활동으로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알레르기성 비염
봄이되면서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고,
최근 더욱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의해서도
비염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4. 호흡기질환
건조한 대기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봄 환절기 질환 예방법"
1. 면역력 키우기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2. 규칙적 양치질과 손씻기
외출 전후 식사 후에 양치질과 손씻기는
다양한 환절기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입니다.
3. 충분한 수분 섭취
구강의 점막이 마르게 되면
기관지에 수분이 부족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는 필수입니다.
4. 다양한 과일과 채소 섭취
다양한 과일과 채소 섭취를 통해서
육류에서는 얻을 수 없는 섬유질과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분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5. 실내 온/습도 유지
실내온도를 20~24도
습도는 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신체 균형을 맞추고
면역력 저하를 막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