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만성피로에서 벗어나자!
- 2025-03-14
봄철 만성피로 - 춘곤증
"간절기라 그런지 몸에 기운이 없고 자꾸 피로만 쌓인다."
"자꾸만 몸이 늘어진다."
"계속 하품이 나고 피곤하다."
표현이 저절로 나오는 봄이 왔습니다.
봄철 만성피로증후군 증상 체크리스트
□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않는다.
□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진다.
□ 큰 이유없이 인후통, 두통, 관절통,
근육통이 나타난다.
□ 목이나 겨드랑이 림프절이 확대된다.
□ 오후 시간이 되면 졸리다.
□ 입맛이 없다.
□ 눈이 피로하고 머리가 멍하다.
...
위 7개의 증상 중 4개 이상 해당되면
봄철 피로증후군,
평소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금연과 절주를 생활화 한다.
-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 하루 6~8시간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 과식은 피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 업무 중간 중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스트레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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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
봄 나물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무기질이 많아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두룹, 냉이, 달래, 쑥, 방풍나물 등은
눈을 맑게하며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 증진, 식욕부진과 춘공증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봄 제철맞은 주꾸미는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 시키고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